익산교차로굿모닝
  • [교차로테마여행후기] 2019 새해 일출여행 강원도 양양 낙산사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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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관리자
  • 19.01.28 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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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동해에서 새 소망을 품다
 강원도 양양 낙산사 테마여행
 
   
 

 

기해년 새해를 맞아 교차로 테마여행에서는 강원도 양양으로 해돋이여행을 다녀왔다.

1월이 시작된지 며칠이 지났지만 뜨는 해를 맞이한다는 것만큼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주는일은

없을것이다. 새해 처음 떠나는 교차로테마여행은 지난 1월 11일 금요일 출발한 무박2일의

일출여행으로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한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참가자들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즐겁고 뜻 깊은

여행을 즐겼다. 강원도에 가까울수록 흐려지는 날씨 때문에 해돋이를 보지못하면

어쩌나 조바심이 들었다. 그러나 불현듯 날씨는 하늘이 하는일이니 어쩔수없는 일이다 하고

알뜰한 다른 일정을 생각하며 자연스레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이런것이야말로 여행이 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닐까. 게다가 현지에서 맛보는 뜨뜻하고 얼큰한 도치알탕과 시원하고

개운한 복지리탕 등으로 입도 즐거웠다. 잘 짜인 이번 여행일정을 따라가면서 좋은 여행이

얼마나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지 엿보고 작은 위안을 얻었으면 한다.

해의 시작 즈음 떠나는 교차로테마여행의 해돋이여행이 점차 자리를 굳혀가는 중이다.

이번해가 아니라면 다음해라도 꼭 함께 떠나보기를 권해 본다 

 

 

 

 

 

 

 

●도치알탕, 뜨끈한 얼큰함으로 기운번쩍~
교차로 테마여행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새해 첫 여행지로 해돋이의 명소 강원도 양양으로 향했다.

전라도에서 강원도를 여행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을뿐더러

동행자를 구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연초 해맞이 한번 벼르면서도 못하다가

해돋이와 강원도 명소 탐방으로 짜여진 야무진 여행일정을 보고 참가하는 이들이 많았다.
참가자들을 태운 버스가 익산에서 멀어질수록 바깥공기는 싸늘 했지만 버스 안은 오히려 훈훈했다.

그 훈훈한 공기는 갈수록 온기가 되어 모두를 꿀잠에 빠지게 했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강원도였다. 차가운 주문진의 새벽은 정신이 번쩍 들게 했다.

춥기도하고 제법 출출해진 터라 식당으로 들어서는 발걸음이 빨라졌다.

이윽고 뜨끈하고 얼큰한 도치알탕이 차려졌다.

도치는 심퉁이라고 불리는 겨울철 속초부근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귀한 생선이라고 한다.

이쯤 도치는 산란기라서 영양식으로는 최고라고 했다. 보글보글 끓는 냄비에 알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잘익은 묵은지와 도치, 그리고 알을 듬뿍 넣어 끓인 시원칼칼한 그맛이 추위는 거뜬히 이길 힘을

주는듯 했다. 일출을 보려고 드넓은 낙산사 해변으로 이동했다. 아쉽게도 날이 흐려서 장엄한

해돋이는 볼 수 없을 듯했다. 여기저기서 해돋이의 아쉬움을 토로하는 소리가 들렸다.

해가 뜨고 지는 일은 하늘이 하는 일, 구름과 물안개로 가려진 하늘 어딘가에 있을 해에게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고 하는 일마다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들을 빌었다.
그래도 드넓은 낙산사와 바다를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듯 기분은 시원했다. 탁 트인 겨울바다처럼

막힘없이 순탄하게 올해를 보내라는 메시지를 받은것처럼. 동해안에 한가득 흐르는 듯한
바람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설악산으로 이동했다.


●설악의 설경은 한국인라면 꼭 봐야할 경치다
테마여행 참가자들은 설악산 국립공원에 들어서서 곧장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향했다.

예전에 힘들게 설악산을 찾았던 참가자들은 세월이 바뀐 것을 실감하며 케이블카를 타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다는 안내에 감탄을 감추지 않았다. 케이블카 탐승장이 공항이나 터미널처럼

잘 꾸며져 있는 것이 놀랍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50명쯤 타는 케이블카 안에 들어서자

바깥 풍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 설악산의 비경은 가을 제철이지만 겨울에도 운치가 있었다.

여기저기서 풍광이 기막히게 좋다는 찬사가 쏟아졌다. 다함께 바라보는 풍경인데도

혼자만 보는 것이 아까워서인지 주위 사람에게 여기저기를 가리키며 탄성을 쉬지 않았다.

케이블카 안에서 바라보는 설악은 바위와 노송이 절묘하게 어울린 신비스런 풍경이었다.
케이블카는 생각했던것보다 빠르게 느껴졌다. 이윽고 해발 700미터 권금성에서 만난 설악의 절경!

올라오며 보았던 풍광과는 또 다른 장엄함이 절로 탄성을 지르게 했다.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와 암석이 이뤄낸 비경은 역시 설악이구나하는 깊은 인상을 주었다.
권금성은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화채능선의 끝에 솟은 천연암벽으로

고려시대에 둘레 3,500m의 성을 쌓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설악산성으로 불렸으며,

 권씨와 김씨성 두 가지 성을 지닌 사람들이 이곳에서 난을 피해 권금성이라 붙여졌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하지만 너무 높은 위치에 있다 보니 오르내리기에 큰 힘이 들어 조선시대 이후로는

차츰 퇴락해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다. 설악산에서 내려와 동해바다를 감상하기 좋은 하조대로

이동했다. 하조대까지 올라가는 길의 기암절벽들은 신이 빗은 솜씨처럼 섬세했다.

검푸른 물빛과 흰 파도의 너울이 바위와 어우러져 신비감을 더했다.

바위 틈새로 노송이 자라고 있는 광경은 실로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생명이 뿌리내리고 긴 세월을 견딜 수 있다는 것은 경외감을 갖게 했다.

한편으로 드넓은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다.

자연의 품안에서 인간으로 살고 있는 것이 감사하기도 했다.

하조대 옆에 설치된 무인등대는 참 전망 좋은 곳이었다. 외롭지만 길잡이가 되는

등대 주변에서 기념촬영을 하면서 누군가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멋진 풍경을 같이 볼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알았다.


●낭만과 열정이 가득한 해피아워크루즈
주문진으로 이동하여 점심으로 복지리탕을 먹었다. 복지리탕은 국물이 개운하고 깔끔해서

주문진의 겨울철 인기 메뉴였다. 그 시원한 맛이 묘하게도 겨울이면 더 진하고 더 얼큰한 맛을

주면서 속풀이로 제격이었다. 살코기의 식감도 쫄깃하면서 담백했다.

몇몇 참가자들은 복어라면 전국의 바다에서 흔한 생선인데 주문진에서 이렇게 많이 잡히는

줄 몰랐다며 감탄했다. 사실 해마다 초겨울에 주문진에서 복어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축제 때는 축제장에서 복지리와 복어튀김 등 여러 가지 복어 요리를 맛 볼 수 있다고 한다.

다음에 축제 때 맞춰 다시 오고 싶다는 참가자들도 있었다.
뜨거운 국물에 추위를 이길 것 같은 힘이 솟았다. 점심 후에 삼삼오오 짝을 지어 주문진 수산시장과

주문진항 일대의 수산물을 둘러보고 쇼핑에 나섰다. 여행길에서 그 지방 특유의 음식을

맛보고 진기한 상품들을 눈요기만 해도 즐겁다. 그 즐거움에 시간 가는 줄 모르다가

이번 여행의 끝판왕이 될 해피아워크루즈로 향했다.
해피아워크루즈를 단순한 해상관광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846톤급 대형 유람선은 거대한 공연장이자 이벤트홀이었다. 1층의 대연회장과 2층의 라이브홀.

3층의 전망대와 선상까페. 1층과 2층이 열정을 불사르기에 좋은 곳이라면 3층은 낭만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었다. 크루즈는 겉모습도 거대한데 그 내부는 생각보다 훨씬 거대했다.

참가자 모두는 유람선에 탐승한 순간부터 묘한 흥이 배에 흐르고 있다는 것을 감지했다.

곧 유람선 이곳저곳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다양한 이벤트가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흥이 나서 저절로 춤까지 추는 참가자도 있었고 시종 박수갈채를 멈추지 않은 이들도 많았다.

크루즈 탑승시간이 2시간이나 되었는데 어찌나 즐거웠던지 금세 지나가버렸다.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다
강원도에서의 즐거움을 마무리하며 익산으로 갈 채비를 서둘렀다.

하루였지만 어느새 정들어 버린 강원도를 떠나려니 아쉬움이 많았다.

그래도 익산까지 부지런히 가야했다. 돌아가는 길에 교차로 테마여행팀이 마련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테마여행 후원업체들이 제공한 푸짐한 상품이 참가자들에게 추첨으로 나눠졌다.

이번 여행 참가자들은 좋은 풍경을 함께 보고 맛있는 것을 함께 먹어서 행복하다는 소감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애써준 교차로 테마여행팀의 수고에 감사를 잊지 않았다. 

 

 

 

 


 

 

다음 테마여행은 2월 16일 토요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로 떠난다.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실 ‘추억의 동춘서커스’, 복합문화체험관인 ‘유 리섬박물관’ 그리고 바닥이

유리로 되어 스카이워크체험과 360도 대부도전망을 볼 ‘달전망대’에서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 까지 그 어느때보다 온가족이 즐거운 일정으로 진행된다.

관람, 체험, 감성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이번 여행에 잠시 일상을 접고

추억을 만들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행복만들기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익산병원 건강검진권 당첨자 : 부송동 강 미 숙 님  

 

 

 축하합니다! 1월 11일 ‘강원도 양양 낙산사’로 떠난 테마여행에서 행복만들기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은 부송동 강미숙 님 입니다.
동료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지고 싶어 참가하게 되었다는 교차로 테마여행.
강원도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새해 첫행운을 받게 되어 너무너무 영광이라고 즐거운 소감을 전했습니다.

익산병원검진권 당첨의 행운은 생각지 못한 일이라 더욱 기쁘다는 강미숙 님.

 “익산교차로 테마여행, 화이팅입니다~!
익산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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