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차로 뉴스
  • [교차로테마여행후기] 하늘을 걷자, 세상이 내게로 오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관리자
  • 19.05.01 14:24:28
  • 공감 : 0 / 비공감 : 0
  • 조회: 31

 

 

 

하늘을 걷자, 세상이 내게로 오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파릇파릇 4월, 봄의 시작이다. 교차로 테마여행은 지난 4월 13일에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를 비롯한 충북 단양을 둘러봤다.
여행을 떠나기에 딱 좋은 날씨란 이런것일까.

이른 아침이라 잠시 서늘한 느낌은 있었지만 춥지도 덥지도 않은 알맞은 날,

얇은 바람막이 툭 걸치며 떠나는 4월의 여행이란 떠나기 전부터 설렘으로 가슴이 부풀어 올랐다.

 

 

 

 

단양의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로,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 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주는 그 곳.
둥글게 둥글게 말 모양을 형상화한 만학천봉전망대에 입장해

20여 분간 나선형덱 길을 걷다 보면 바람이 안내하는 유리길을 만난다.

발 밑에 흐르는 남한강 절벽 위에 자신이 서있음을 느끼고 아득해진다.

하늘과 가까워지고 발 밑에 강이 흐르고 얼굴을 스쳐가는 상쾌한 바람. 스릴보다 낭만이다.

 

 

 단양강 잔도

 만학천봉 절벽 아래 나무 데크를 조성.

길이 1.2km 남짓한 단양 잔도는 열차가 지나는 상진철교 아래부터

절벽이 마무리되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초입까지 연결된다.

‘잔도(棧道)’는 벼랑에 선반처럼 매단 길로,

여행자에게는 중국 장가제(張家界)의 잔도가 잘 알려졌다.

걷기 편한 데크길이면서도 그중 20m 정도 암벽 위에 설치한 데크길은

아래가 훤히 보이는 철망길도 있어서 아찔한 스릴과 재미가 함께하는 길이었다.

거기다 주변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함께해서 걷는 내내 감탄을 자아냈다.

봄이어도 겨울이어도 남녀노소, 아찔하게 좋을 길이었다.

 

 

온달관광지
온달관광지는 97,011㎡(29,345평)의 부지에 조성중인 관광지로서

민속놀이장, 스포츠 타운, 여관, 향토음식점, 토산품판매점,

피크닉장, 온달촌, 온달관, 전설의 집, 전통혼례장 등 관광 편의 및 볼거리들이 있으며,

관광지 내에는 4억5천만년의 신비스러움을 간직한 온달동굴(760m)과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연연히 전해오는 온달산성이 있다.

소백산국립공원 및 구인사 서쪽에 위치하며,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담겨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사실 드라마 세트장으로도 유명한 터라 드라마 촬영장도 구경할 재미에 마음을 서둘기도 했다.

유명드라마 ‘신의’, ‘태왕사신기’, ‘화랑’ 등이 촬영된 곳이라니.

온달관광지 안으로 들어서니 오픈세트장에서 촬영된 드라마가 전시되어 있었다.

2006년부터 드라마가 촬영되었으며 '연개소문'과 '태왕사신기'를 시작으로 '
천추태후'와 '신의', 그리고 2016년에 '화랑'까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태왕사신기의 주연배우 배용준 씨의 인기와

천추태후의 채시라 씨의 카리스마가 새롭게 떠오르기도 했다.

옛날배경의 현재의 모습, 곳곳의 포토존은 시대를 넘나드는 기쁨을 주는 장치가 되어 주었다. 

 

 

구인사
구인사는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 사찰로서,

전국에 140개나 되는 절을 관장하고 있다.

1945년에 건립되었으며, 1966년 현대식 콘크리트조(造)로 지은 이색적인 건물로 유명하다.
주차장에서 내려 구인사로 가는 길은 사실 조금 힘이 들었다.

하지만 힘이 든 만큼 도착하면 어떤 모습의 구인사가 우리를 반겨줄까 기대감도 증폭되었다.

어느덧 도착한 사찰입구에서 느끼는 경건함은 참으로 인상 깊었다.

단양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라더니 종교와 상관없이 들러보는 관광객 또한 많아 보였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절로 알려져 있으며

웅장하고 화려한 모습에 탄성을 자아내는 곳이기도 했다.
처음문을 지나 두번 째 관문인 사천왕문은 산천왕상을 모셔 놓은 곳이었다.

사천왕상의 그 힘이 대단하여 사바에서 하늘을 떠받치고 있고 동쪽에는 지국천왕,

서쪽에는 광목천왕, 남쪽에는 증장천왕, 북쪽에는 다문천왕이 있다고 한다.
이 사천왕들은 부처님의 정법을 수호하고 삿되고 악한 무리들을 물리치며

사찰을 찾는 선량한 불제자들을 보살펴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걸어도 걸어도 새로운 풍경으로 우리를 놀래던 규모의 구인사.

과연 총본산 사찰로서 대단한 위력을 품어내고 있는 곳이었다.

 

 

하늘과 가까운 만천하스카이워크 체험도, 아름다운 풍경에 둘러싸여 걸었던 아찔한 잔도도.

걸어도 걸어도 드넓게만 느껴지던 구인사까지.

그야말로 다리가 후들후들하게 큰 일을 한 여행이었다며 참가자들이 무리지어 웃었다.

한 살이라도 젊어야 다리가 건강하니 어디든 갈 수 있다며 참가자들이 입을 모았다.

즐거웠다며 활짝 웃는 참가자들에게서 봄을 보았다.

 

 


 

 

다음 여행은 5월은 부산, 6월은 춘천 남이섬

교차로 테마여행 5월과 6월 여행지가 정해 졌다.

5월에는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자갈치시장&국제시장, 태종대를 들러 영화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늘 바쁘게만 지내는 가족끼리

하루 짬을 내어 여행하기에 안성맞춤이다.

6월 여행 역시 무척 기대되는 여행지이다.

낭만이 샘솟는 남이섬으로 떠나기 때문이다.

춘천이라는 도시가 주는 편안함과 낭만 역시 놓치지 말자.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맞는 초록의 시작. 서둘러야 그곳을 갈 수 있다.


 

 

 

 


행복만들기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익산병원 건강검진권 당첨자 : 부송동 국 장 준 님   

 

축하합니다! 4월 13일 ‘충북 단양’으로 떠난 테마여행에서 행복만들기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은 부송동 국장준 님 입니다.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참가하게 되었다는 교차로 테마여행.

단양에서소중한 추억도 만들고 이벤트까지 당첨되어 엄청 행복했다는 국장준님의 당첨소감은

“황홀한 기분^^~ 익산교차로 테마여행, 화이팅입니다~! 익산병원 감사합니다.” 












Tags :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